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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오스틴시에 “19조 투자할테니 재산세 20년 감면” 카드 꺼낸 이유는

인사이트 작성일 : 03-01 14:07:26 조회수 : 801

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시설 추가 투자 여부를 결정지을 변수인 ‘세금 감면기간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

오스틴시가 투자 유치를 위해서는 현 정책을 수정해야 해서다.  
 
삼성전자는 오스틴에 170억 달러(약 19조원) 규모의 반도체 시설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다.

이를 위해 오스틴시에 최장 20년간 부동산 및 재산 증가분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를 면세하는 세제 감면책을 요청한 상태다. 현재 오스틴시는 대기업 유치를 위해 최장 10년간 세제를 감면해주고 있다. 


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은. 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

출처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018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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